입양의 날 기념식 - 위탁모 장관상 수상
‘입양의 꽃씨가 세상을 가득 채우다’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과 입양가족, 입양단체 관계자 및 일반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하였고,
이날 기념식에는 국민훈장 장상천(대한사회복지회 회장), 대통령표창자 조세현(사진작가), 김진일(감정평가사) 등 3명을 포함한 28명이 입양의 날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,
본 회 사랑스런 많은 아기들을 돌봐주신 위탁모 윤금옥님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.
이 날 기념식에는 유공자 포상과 이 날의 주인공인 입양아동 의 합창과 관현악 공연 등이 공식행사로 국내입양홍보를 위한 입양기관별 홍보부스
및 사진전을 운영하고, 식전 행사로 포토월·페이스 페인팅, 연예인 축하영상이 상영되었고. 식후 행사로는 논버벌 퍼포먼스(‘재미타’)와
사랑의 씨앗 퍼포먼스, 화합의 대합창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 진행되었습니다.
국내입양 홍보를 위해 각 입양기관이 참여하는 입양주간 행사도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됩니다.
‘서울광장’과 ‘명동우리은행’ 앞에서 각 입양기관이 직접 홍보존을 설치하여 입양을 홍보하고,
줄넘기 퍼포먼스와 어린이 난타 퍼포먼스 등 즐거운 문화공연으로 일반 시민의 참여를 기대해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