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덴마크 입양인, 서울대 교수로 돌아오다

작성자 :
한국사회봉사회
등록일 :
2010-09-17 15:09:33
조회수 :
2843
 

1980년도에 본 회를 통하여 덴마크인 가정으로 입양 된 입양인소식입니다.

서울대
사상 처음으로 한국인 입양아 출신 교수가 임용됐다.
서울대는 16일 영국 캠브리지대학의 엘리 박 소렌슨(Sorensen·31) ]
영문학과 연구교수(Research Fellow)를 자유전공학부 외국인 교수로
특별 채용하기로 했다. 서울대의 외국인 교수 가운데 한국인 교포는
있었지만, 해외로 입양된 교수가 임용된 경우는 처음이다.

1979년생인 소렌슨 교수는 8개월 때 덴마크로 입양된 뒤 서던덴마크대학
에서 학부를 졸업하고, 영국으로 가 비교문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다.

서울대 자유전공학부는 지난달 소렌슨 교수를 인터뷰하고 인사위원회를 열어
채용하기로 의견을 모아 대학본부에 전달했다. 서경호 학부장은 "탈식민지
문학을 전공한 소렌슨 교수가 나이는 젊지만 연구성과가 뛰어 나 손색이
없다"고 말했다.

영국 런던대(UCL) 강사이던 소렌슨 교수는 2008~2009년 경희대 국제
캠퍼스(경기 용인) 영문학과에서 조교수로 근무한 적이 있다.
이후 영국으로 돌아갔다가 이번에 서울대에 오게 됐다.